“아이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행복하고 열심히 살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청소년부모 육아선배, 김연주 님의 바쁜 하루를 따라서 여러분, 조카나 자녀 있으세요? 아니면 매일 보는 어린이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양육자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아이를 기르기 시작한 시기가 각양각색이라는 것도 알게 돼요. 양육자가 된 시기보다 중요한건 양육을 하고 있는 지금인데도, 조금 일찍 아이를 낳은 청소년부모들의 경우 임신시기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도 큽니다. 원가정과 … “아이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행복하고 열심히 살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