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게 우토로 지원사업

1940년대 교토 비행장 건설현장에 모였던 조선인 노동자들의 합숙소가 연원이 된 교토부 우지시의 마을 우토로. 일본 당국의 외면과 차별로 상하수도 등 제대로 된 주거환경을 보장받지 못하였고, 토지소유권이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 재일동포가 합심하여 토지매입 모금운동을 벌였고(아름다운재단 우토로마을살리기 희망모금, 2005~2008),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이 진행 되어 우토로 주민들이 입주할 시영주택이 건립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 식민지 지배와 전쟁, 차별의 상징인 우토로 마을의 역사를 보존하고, 일선에서 저항했던 주민들의 정신을 한일 시민들과 미래세대에 남기고자 우토로평화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기억할게 우토로 지원사업'은 유물보관용 임시수장시설 컨테이너 지원과 평화기념관 건립비용을 지원합니다.

사업명

기억할게 우토로 지원사업
※ 이 사업은 지구촌동포연대와 지정기탁으로 진행합니다. 

지원대상

우토로민간기금재단

지원내용

1. 우토로에 컨테이너 보내기 
우토로 마을이 철거되면서 방치된 유물을 보관하기 한 임시 수장시설용 컨테이너 지원(1500만원)
2. 평화기념관 건립 
일제 강점기 우토로 마을의 형성부터 강제철거 극복의 역사, 그리고 한일 시민 및 재일 동포들의 30년의 운동, 양국 언론의 오랜 노력을 영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