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958년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의 창립이념으로 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명보험 회사입니다.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은 2004년 8월 1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약정식을 갖고 미숙아 지원사업에 매년 6억원씩 5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특히 30억원 중 10억은 교보생명 FP(Financial Planer)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해타산 없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정신인 FP Ship를 적극 실천하면서 나눔의 문화정착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기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한 저소득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른둥이들이 건강한 생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지속적인 제도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이른둥이 전문 웹사이트 (www.babydasom.org)를 구축해 이른둥이 출생과 양육 시 필요한 정보, 이른둥이 치료 병원 현황, 커뮤니티 활동, 이른둥이 관련 지원제도를 제공하며 이른둥이 지원을 위한 정부정책 견인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