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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과 불신에 위축되는 기부문화

    모금기관을 불신하는 이유로는 기부금 횡령 및 유용(54%, 중복응답), 기부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46.5%로 가장 많았고 '기부에 관심이 없어서'(35.2%), '기부 단체를 신뢰할 수 없어서'(10.9%)

  • 기부자 57% "사용내역 몰라"…기부 안하는 이유 61% '불신'

    기부자 10명 중 약 6명은 자신의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를 안 하는 이유로는 모금단체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 기부자의 시선으로 본 기부의 불투명성과 그 대안

    이보인 작가가 겪은 일은 대한민국 기부문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기부자가 기부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추적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어렵다. 정보가 부족하고 찾기도 어렵다.

  • 계엄, 고물가에 얼어붙은 기부 온도..."불신 해소가 먼저"

    기부 불신 때문에 기부되어야 할 돈이 기부되지 않고 있는 것을 저도 되게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는 이제 기부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 "왜 사람들은 기부단체를 믿지 못할까?"

    "믿을 만한 기부 단체가 있긴 해?" 흔히 들리는 볼멘소리다. 작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기부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의 비중은 23.7%로 10년 전(34.6%)보다 10%p나 줄었다.

  • "기부금 사용 알 수 없어 찜찜"…단체 안 거치고 직접후원 는다

    사회 취약계층 등을 위한 모금 운동이 가장 활발한 연말,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직접 기부가 쉬워진데다 기부단체에 대한 불신 등이 겹치면서 최씨처럼 ‘대상자에게 직접 기부하겠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한계와 범죄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기부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가 나온다.

어떤 경험들이 건강한 기부와
멀어지게 한 걸까요?

*2019년 닛픽과 함께 수집한
기부에 대한 불편함 메시지입니다.

  • 단체 불신, 회계의 투명성

    ‘투명하고 정의롭게 사용되는가’
    좋은 일인 기부 후에 설마하는
    찜찜한 마음이 남는 것이 불편해요.

  • 기부 강요, 빈곤 포르노

    기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하는 건데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요.

  • 기부 대상, 기부 금액 등에 대한 관심

    이유는 없지만 기부는 하는 편인데
    ‘살만 한가봐? 여유 있나봐?’라고 말하는
    주변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 언론 등 자극적인 카피

    기부를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되는지 의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사기라는 둥 얘기가 나오니...
    하려다가도 꺼려집니다.

  • 어렵고 제한적인 기부 방식

    기부는 좋은 일. 물질적 기부 외
    재능기부도 있고 다양하고 많은 기부가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단체 불신, 회계의 투명성

  • ‘투명하고 정의롭게 사용되는가'
    좋은 일인 기부 후에 설마하는
    조금은 찜찜한 마음이 남는 것이 불편해요.
  • 기부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후원한 아이가 정말 내가 기부한 돈으로
    잘 공부하고 생활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기부 강요, 빈곤 포르노

  • 커피 한 잔 값 아껴서 기부하란 말
    너무 싫어요. ‘사치 부리는 돈 아껴서 기부해'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 기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하는 건데 불쌍하지도 않냐며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불편해요
  • 그들의 인생을 너무 불쌍하게 비추는
    것이 불편합니다. 그들의 인생이 마냥
    불행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요.

기부 대상, 기부 금액 등에 대한 관심

  • 여유는 없어도 기부는 하려고 하는데
    ‘살만 한가봐? 여유 있나봐?’
    라고 말하는 주변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 다양한 분야에 기부하는데
    해외 아동, 유기견 기부를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국내아동이나 돕지'라며
    비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기부했다고 일부러 티 내고
    생색내는 사람을 보면 불편해요.

언론 등 자극적인 카피

  • 단체들의 횡령 뉴스가 많이 나오니
    우리동네 어려운 사람에게 직접 주는 게 나을 수 있겠다 싶어요.
  • 각 단체들의 기부 방식이 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일부가 전체인 것처럼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 보도도
    자제되어야 할 것 같아요.
  •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의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사기, 횡령
    얘기가 나오니 기부를 하려다가도
    꺼려져요.

어렵고 제한적인 기부 방식

  • 대부분 정기후원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게 불편해요.
    해지하는 것도 번거롭고 좀 그렇고.
  • 1:1 기부는 하던거라 계속 하지만
    누구한테 제대로 쓰인다고 물어볼 수
    없는 기부는 더 이상 안해요.
  • 기부는 좋은 일, 물질적 기부 외
    재능기부도 있고 다양하고 많은 기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2019년 닛픽과 함께 수집한
기부에 대한 불편함 메시지입니다.

다행히 함께 잘 살고 싶은 마음,
건강한 기부문화를 바라는 마음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 ‘투명하고 정의롭게 사용되는가’
    좋은 일인 기부 후에 설마하는
    찜찜한 마음이 남는 것이 불편해요.

  • 기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하는 건데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너무 불편해요.

  • 이유는 없지만 기부는 하는 편인데
    ‘살만 한가봐? 여유 있나봐?’라고 말하는
    주변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 기부를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되는지 의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사기라는 둥 얘기가 나오니...
    하려다가도 꺼려집니다.

  • 기부는 좋은 일. 물질적 기부 외
    재능기부도 있고 다양하고 많은 기부가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 ‘투명하고 정의롭게 사용되는가'
    좋은 일인 기부 후에 설마하는
    조금은 찜찜한 마음이 남는 것이 불편해요.

  • 기부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후원한 아이가 정말 내가 기부한 돈으로 잘 공부하고 생활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 커피 한 잔 값 아껴서 기부하란 말 너무 싫어요.
    ‘사치 부리는 돈 아껴서 기부해'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 기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하는 건데 불쌍하지도 않냐며
    기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불편해요.

  • 그들의 인생을 너무 불쌍하게 비추는
    것이 불편합니다. 그들의 인생이 마냥 불행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요.

  • 여유가 없어도 기부는 하려고 하는데
    ‘살만 한가봐? 여유 있나봐?’ 라고 말하는 주변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 다양한 분야에 기부하는데 해외 아동, 유기견 기부를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우리나라에도 못 사는 사람이 많은데' 라며 비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기부했다고 일부러 티 내고
    생색내는 사람을 보면 불편해요.

  • 단체들의 횡령 뉴스가 많이 나오니
    우리동네 어려운 사람에게
    직접 주는 게 나을 수 있겠다 싶어요.

  • 각 단체들의 기부 방식이
    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일부가 전체인 것처럼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 보도도
    자제되어야 할 것 같아요.

  • 기부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의문입니다. 언론에서도 사기라는 둥 얘기가 나오니
    기부를 하려다가도 꺼려집니다.

  • 대부분 정기후원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게 불편해요.
    해지하는 것도 번거롭고 좀 그렇고.

  • 1:1 기부는 하던거라 계속 하지만
    누구한테 제대로 쓰인다고 물어볼 수 없는 기부는 더 이상 안해요.

  • 기부는 좋은 일. 물질적 기부 외
    재능기부도 있고 다양하고 많은 기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기부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

진심으로 남을 돕고 싶은 마음

다양하고 많은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

각 단체들의 기부 방식이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소중한 마음이 지켜지도록
더 나은 기부문화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강한 기부문화를 위해
우리가 꼭 해야하는 이야기에 투표해주세요.

  • 단체 불신, 회계 투명성

    "단체 못 믿어요"

    0%
  • 기부 강요

    "기부 안하면 나쁜사람 만드는 느낌"

    0%
  • 빈곤 포르노

    "너무 불쌍하게만 그려요"

    0%
  • 언론 등 자극적인 카피

    "좋은 얘기가 별로 없어요"

    0%
  • 기부대상, 기부 금액 등에 대한 관심

    "차라리 OO에 기부하라는 말들"

    0%
  • 어렵고 제한적인 기부 방식

    "신청 절차가 복잡해요."

    0%

*투표기간: ~ 4/30
*투표결과는 5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부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아름다운재단은 건강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첫 약속을 지켜가겠습니다.

지원을 받는 사람도, 기부자도, 모금 기관도
건강한 기부문화 속에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재단은
이 노력을 지속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기부가 더 건강하게
우리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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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변화를 만드는 아름다운재단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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