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일 아름다운재단 휴무 안내
2009년 10월 1일 아름다운재단은 한가위 연휴와 이어 휴무일입니다.
정규 업무는 진행하지 않으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직자 근무가 이루어지므로 용무가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情이 함께 하는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9년 10월 1일 아름다운재단 휴무 안내
2009년 10월 1일 아름다운재단은 한가위 연휴와 이어 휴무일입니다.
정규 업무는 진행하지 않으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직자 근무가 이루어지므로 용무가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情이 함께 하는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4명의 기부자와 시작했습니다.
특정 개인이나 기업, 종교의 영향 없이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이 주인인 공익재단입니다.
“돈만 많아 가지고는 안돼요. 돈을 쓰는 가치를 알아야 하는거야”
일본군 ‘위안부’ 故김군자 기부자님
“나눔이란 가진 것 없이도 부자로 살 수 있는 것”
구두수선공 기부천사 故이창식 기부자님
아름다운재단은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불평등한 사회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공익단체들을 지원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기부금은 교육, 환경, 건강, 주거, 노동, 안전, 문화, 사회영역 총 8개의 영역에서 매년 약 280여개의 공익단체에 배분됩니다.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10년 전, 처음 제게 기부를 알려주신 분한테 감사해요.”
“기부는 제가 첫 아이에게 준 ‘첫선물’이기도 해요.”
임은정 기부자님
“처음 아내가 기부를 추천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기부를 시작했어요.”
남편 ‘노판권’ 기부자님
임은정 기부자님은 2008년 빈곤1%, 환경영역기부를 시작으로 남편과 두 자녀에게 기부를 추천해 현재 가족과 함께 환경영역, 교육영역, 건강영역에 꾸준히 기부하고 계십니다.
“집사람이 딸에게 나눔을 권했어요.”
“제가 먼저 시작하고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권했죠.”
“나눔의 행복을 딸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4명의 기부자와 시작했습니다.
특정 개인이나 기업, 종교의 영향 없이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이 주인인 공익재단입니다.
“돈만 많아 가지고는 안돼요. 돈을 쓰는 가치를 알아야 하는거야”
일본군 ‘위안부’ 故김군자 기부자님
“나눔이란 가진 것 없이도 부자로 살 수 있는 것”
구두수선공 기부천사 故이창식 기부자님
아름다운재단은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불평등한 사회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공익단체들을 지원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기부금은 교육, 환경, 건강, 주거, 노동, 안전, 문화, 사회영역 총 8개의 영역에서
매년 약 280여개의 공익단체에 배분됩니다.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10년 전, 처음 제게 기부를 알려주신 분한테 감사해요.”
“처음 선배에게 기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낯설었죠. 부담이 가기보다는 ‘아름다운재단‘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죠. 선배는 제가 느끼기에 늘 올바른 사람이었거든요. 그런 분이 소개해주는 곳이니까 신뢰가 갔죠.”
“10년 전, 처음 제게 기부를 알려주신 분한테 감사해요.
저에게 더불어 살 기회를 주신 거잖아요. 그분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안타까운 마음만 안고 살았을 거예요. 덕분에 저도 조금 떳떳해졌어요. 내 아이에게 ‘남을 도우며 살아라’라고 말했을 때 나도 본보기가 될 수 있잖아요.”
“기부는 제가 첫 아이에게 준 ‘첫 선물’이기도 해요.”
임은정 기부자님
“처음 아내가 기부를 추천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기부를 시작했어요.”
남편 노판권 기부자님
“저는 1% 나눔으로 시작한 기부잖아요. 처음부터 거창하게 생각했다면 시작조차 힘들었을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시작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막상 하고 나면 내 생각이 바뀌고 확장되거든요. 그냥 그 과정을 즐기면 돼요. 그냥 밥상에 숟가락 놓고 같이 먹는 거예요. 여럿이 먹으면 더 즐겁잖아요.”
“집사람이 딸에게 나눔을 권했어요.”
곽연웅 기부자님은 2004년부터 공익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사회영역, 건강영역, 교육영역에 꾸준히 기부 참여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나눔 장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요. 그 계기로 재단을 알게 됐고, 홈페이지를 찾아 살펴보며 기부를 시작했죠.”
“집사람이 딸에게 나눔을 권했어요.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이 있는데 우리가 도와주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겠다고, 이미 엄마아빠는 기부 중이고 같이 도와주겠다고 설득했죠. 다행히 수긍하더라고요. 그 후, 승효는 자신의 용돈을 쪼개서 기부하고 있죠.”
“나눔은 ‘일상적인 거’ 같아요. 제자들한테도 자원봉사하면서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자고 당부하곤 했는데요 저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대신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작게나마 나눔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을 변화할 만큼 영향력이 생기겠죠.”
“제가 먼저 시작하고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권했죠.”
정선기 기부자님은 2005년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문화영역에 꾸준히 기부 참여하고 계십니다.
“당장 눈앞에 빠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사업에도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있어야겠단 생각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재단이 우리 사회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사업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 같아 더 힘을 보태야겠다 싶네요.”
“제가 먼저 시작하고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권했죠. 큰아들이 성인이 된 후로는 자기가 벌어서 기부를 하더라고요. 대견하고 뿌듯하죠.”
“나눔은 그런 것 같아요. 어렵고 힘든 일상에서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거든요. 새해부터는 제 주변 사람들도 저처럼 일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 광주지역 홍보대사가 돼보려고요. 좋은 건 함께 나눠야 더 큰 즐거움으로 돌아오는 법이니까요.”
“나눔의 행복을 딸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장현희 기부자님은 2004년 공익활동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1%나눔, 교육영역, 사회영역, 문화영역, 건강영역에 꾸준히 기부 참여하고 계십니다.
“인터뷰 기사를 보게 됐는데 ‘아름다운재단은 믿고 기부할 수 있는 곳’이라는 문장이 있더라고요. 이슈별로 원하는 모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아름다운재단의 기부 방식 덕분에 기부의 가치와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됐죠.”
“초등학생이던 시절 아이가 기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어요. 스스로 고민하던 시기가 지나고 나니 이제는 아이가 직접 기부도 하고 재단 나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죠.”
“ ‘태어난 이유’ 같아요. 먼 훗날 내 삶을 돌아봤을 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잖아요. 혹시 기부를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내 삶의 자랑거리, 행복을 가장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말이에요.”
김나리 기부자님은 선배의 추천으로 2008년 아동청소년지원 – 미래세대 1%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교육영역과 주거영역에 꾸준히 기부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