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의 투명한 회계가 입증되었습니다
‘횡령’ 혐의 고발에 대해 ‘혐의 없음’ 결과 나왔습니다

 

 

기부자 여러분, 시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설립 이래 한국사회의 기부문화를 확산․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고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법인의 정관에 정치적 중립을 명기하고 지켜오고 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중요한 가치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재단에서 이사로 재임하다 사임하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현 서울시장에 대한 정치적 공세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신원을 알 수 없는 개인 및 보수성향의 단체들이 박원순 서울시장 및 아름다운재단의 임직원들이 21억여원을 횡령하였다고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에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아름다운재단의 횡령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가 선거 시기에 넘쳐났습니다. 많은 기부자 여러분께서 이러한 의혹이 사실인지에 대해 문의하셨고, 의혹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탈퇴한 기부자들도 일부 계셨습니다.

 

2년여에 걸친 검찰의 조사 결과 밝혀진 진실은 기부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단 돈 1원도 비거나, 근거없이 엉뚱하게 쓰였거나, 의심이 되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2013년 9월 25일 확인해 준 ‘불기소 이유 고지서’ 문서를 통해 “회계전문가와 함께 아름다운재단이 제출한 증빙자료를 대조 분석한 결과 비용명세와 증빙자료가 일치하고 있음이 인정된다’”, “공금을 횡령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년여에 걸친 조사기간 동안 믿고 기부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재단은 앞으로도 엄격하고 투명한 회계를 통해 기부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우리사회 약자를 돕고, 공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29일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예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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