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운영한 ‘나눔의 복덕방’ 이곳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들을 연결시켜 주고, 가치를 공유하며, 갖가지 사연을 전해 듣는, 자연스런 나눔의 장소이자 가치와 사람, 이웃과 사회가 소통하는 만남의 장소가 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나눔의 복덕방이 만들어지자 이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사연들이 전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나눔요청사연 중 나눔의 복덕방을 운영하던 일년여간 총 스물다섯가지 사연에 현금 81,950,480원, 현물 수십건이 중개가 이루어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미소를,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의 ‘나눔의 복덕방’은 현재까지 이루어진 지원내용을 소중한 경험으로 하여 한발자국 앞으로 나가려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공익포털사이트 해피빈 내 ‘해피복덕방’을 통해 매일매일 소중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고합니다. 공익포털사이트 해피빈의‘해피복덕방’을 통해서 더욱 더 성장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