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대동제도 이제 Fun & Give, 나눔의 축제로 열린다 고려대, 세종대 축제 기간 중 기부 연계 행사 다양

– 세종대 ; 맛있는 요리에 기부하는 나눔요리경연대회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행사 마련
– 고려대 ; 대동제 기간 캠퍼스 내 100여개 주점의 수익 1% 기부를 비롯, 솜사탕 판매 금액 전액 기부하기로

2007년 5월 15일.

축제의 열기가 가득해지는 5월의 캠퍼스에서 나눔과 즐거움을 연계한 기부 연계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은 세종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함께 학내 대동제 기간 중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나눔요리경연대회, 나눔바자회, 나눔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세종대 : 맛있는 요리에 모금하고, 모금액 많은 요리가 우승하는 나눔요리경연대회

나눔요리경연대회는 15명의 세종대 학생들이 요리경연에 참가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주고 싶은 음식을 만들고, 조리된 음식을 시식한 학생들이 맛을 평가하면서 음식 옆에 마련된 모금함에 기부하여 점수를 매기게 되는 대회이다. 시식한 학생들은 100원, 1000원 등 본인이 음식을 맛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모금함에 넣으면 된다. 최종 우승은 모금액이 가장 많은 요리를 만든 학생의 차지가 되고, 요리마다 모여진 모금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세종대에서는 총 10명의 스타가 기증한 물품 경매와 한 달 동안 교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여학생위원회에서 만든 천연비누 판매 수익금도 모아서 기부한다.

이에 앞서 5월 15일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가 “나눔”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는데, 특강을 듣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금액으로 기부를 하여야 한다. 기부하고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의 저서를 선물로 받게 된다.

고려대 : 대동제기간 학내 주점 수익의 1% 기부하기로

한편, 5월 18일까지 석탑대동제 축제가 펼쳐지는 고려대학교에서는 기간 동안 학과 또는 단과대 학 별로 운영하는 100여개의 학내 주점이 의견을 모아 모두 수익의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려대 총학생회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학내에서 솜사탕과 얼음 음료(슬러시) 판매하기로 했는데, 이 판매금액 또한 전액 기부한다.

대학가에서 열리는 나눔의 축제는 젊은이들 특유의 열정과 결합되어 즐겁고 재미있는 참여형 나눔의 모델을 보여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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