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무더위 잡는 아름다운 無더위
 
– 아름다운재단, 2억5천만원 들여 홀로 사는 어르신 6천 명에 선풍기·여름이불 지원
– 지원받은 어르신 97.5%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 48% “경제적 부담 감소”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홀로 사는 어르신 6천 명에게 한여름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무(無)더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재단은 2억5510만원을 지원해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선풍기·여름이불 등의 냉방용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거나 △거동이 불편해 외부활동이 어렵거나 △쪽방·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에 주거해 통풍과 환기가 어려운 노인이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냉방용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상태도 확인한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012~2013년에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무더위 캠페인’을 진행해 4,312명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결과 지원받은 어르신의 97.5%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경제적 부담이 감소됐다”는 응답도 48%에 달했다.  
 
한편, 홀로 사는 어르신은 신체 면역력이 약할 뿐더러 주거환경이 열약하고 냉방용품을 갖출 경제적 능력도 취약하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1991년부터 2012년까지의 폭염사망자 501명 중 60세 이상 사망자가 56%를 차지했다. 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홀로 사는 어르신 총 22만명 중 냉방용품이 필요한 지원 대상 어르신은 6만9988명(31.8%)으로 나타났다.
 
첨부 표 : 폭염대비 냉방용품 및 주거환경 홀로 사는 어르신 수요현황

첨부 이미지 : 2012년 진행한 무더위캠페인 청계천광장 행사장에 설치된 쪽방 안 40℃ 가까이 치솟은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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