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를 살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김혜수&지진희, 공지영&김훈, 조승우&강혜정 등
일제시대 강제징용 조선인마을 우토로 살리기에 릴레이 희망모금

1. 우토로국제대책회의(상임대표 박연철)과 아름다운재단(아시장 박상증)이 진행하는 강제철거위기에 처한 일제시대 강제징용 조선인마을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 릴레이를 통해 사회각계각층 명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릴레이’라는 형식을 통해 좋은 일, 공익적인 일에 서로를 추천해 주는 명사들의 아름다운 인연이 눈길을 끈다.

2. 우토로 희망대표 33인에 참여한 영화배우 김혜수 씨는 친분이 있는 배우들 중에서도 우토로 문제에 애정을 갖고 참여할 다음 희망대표로 배우 지진희 씨를 추천했다. 지진희 씨는 최근 영화와 뮤지컬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배우 조승우 씨를 추천했다. 혹시 연락이 닿지 않을 수 있으니 여러 명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저는 제일 확실한 사람을 추천합니다”라며 연인이자 최근 ‘웰컴 투 동막골’ 이후 배우로서 급상승 하고 있는 강혜정 씨를 추천했다. 영화배우 안성기 씨는 한국 영화계의 거목답게 강우석 감독으로 바통을 넘겼으며, 배우 문성근 씨, 그리고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3. 대부분의 희망모금 릴레이가 유사분야 인사들로 이어지는 반면, 세간에 드러나지 않았던 아름다운 인연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월초, 장애인과 함께 한 히말라야 ‘희망원정대’ 등반의 인연으로 맺어진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사진작가 김우영 씨, 지오인터랙티브의 김병기 대표, 엔틱스소프트(주)의 박진환 대표는 이후 이해진 NHN 부사장으로까지 이어지는 우토로 살리기 릴레이를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재확인했다.

4. 가수 정태춘 씨는 판화가 이철수 씨, 다음 기획 김영준 대표, 좋은 생각 정용철 대표를 거쳐 윤도현 밴드의 윤도현, 김진원, 허준, 박태희 씨의 밴드 전원의 희망모금으로 이어졌다. 이해동 덕성학원 이사장으로 시작된 희망 릴레이는 천정배 법무부 장관에서 한명관 법무부 홍보관리관과 바둑기사 이세돌 씨로 이어져 이색적인 인연의 흐름을 보였다.

5.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 릴레이는 지난 7월 21일 희망대표 33인의 희망모금 선언으로 시작하여 현재 80여명의 희망대표 릴레이, 1,079명의 개인과 13개 기업의 모금참여로 8월 9일 현재 135,314,658원이 모금되었다. 가족 몰래 모아온 소중한 500만원을 기부한 주부가 있는가 하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기부한 1,000만원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강제철거위기에 처한 우토로 마을의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세대를 중심으로 생존권 보호와 역사보존을 위한 이번 모금은 우토로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최소한 55억의 모금이 필요하여 아직도 더 많은 국민의 참여가 절실하다.

6. 모금에 참여한 희망대표와 기부자들은 “광복 60주년인 올해가 우토로 살리기에 전국민이 참여할 때”이며 우토로 문제 해결이 “과거를 청산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한?일 양국의 문제들을 발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임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 사회 저명인사들로 이어진 희망대표들의 절절한 모금호소와 모금현황 등은 아름다운재단 웹페이지(<a “http:=”” www.beautifulfund.org”=””>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볼 수 있다.

7. 우토로국제대책회의와 아름다운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언론사, 시민사회단체, 국회의원모임, 기업 등이 참여하는 “우토로 살리기 시민모금회”를 구성하여, 모금생방송, 온라인모금, 사진전 등 다양한 모금 및 캠페인 행사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은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홈페이지(<a “http:=”” www.utoro.net”=””>www.utoro.net)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a “http:=”” www.beautifulfund.org”=””>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13일(토)에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우토로 살리기 아름다운토요일’ 자선바자회가 진행되며 8월 15일(월) 광복60주년 당일에는 MBC 특별생방송을 통해 우토로 다큐멘터리 방영과 ARS 060-705-0815를 통한 성금모금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8. 광복 60주년,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지는 “우토로 살리기 희망모금” 캠페인을 통해 한국과 일본 정부의 역사적?인도적 책임을 촉구하는 동시에 같은 민족으로서, 같은 시민으로서 우토로의 고통과 희망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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