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눔을 만나다”
신인가수 재현석과 아리요 매니지먼트, 첫 음반 수익 1% 나눔 약정

 음반 판매 수익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음반업계가 위기의식에 한껏 움츠려있는 요즘, 첫 싱글 앨범부터 수익의 1%를 나누겠다고 하는 젊은 가수와 젊은 기획사가 있다.  

신인 가수 재현석과 기획사 아리요 매니지먼트는 2005년 8월 31일 (수) 재현석의 1집 앨범 ‘나는 재현석이다’의 판매 수익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행복한쉼표’ 기금에 매칭되어 경제적인, 혹은 지역적인 이유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적인 체험을 지원하는 데 쓰여진다.

아리요 매니지먼트(대표 조호열)는 앞으로 데뷔하는 소속 가수들에 대해서도 1집 음반 수익의 1%를 나누는 즐거운 문화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작고한 가창력 있는 가수 세 명의 이름에서 각각 한 자씩을 빌려와 이름을 지었다는 재현석씨는 “음악만이 아니라 나눔에도 돌아가신 세 분은 누구보다 앞장섰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작은 힘이지만 나도 첫 발을 내딛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쑥스럽지만 당찬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름다운재단은 월급, 용돈, 수익, 국민연금, 유산, 인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1%를 기부하는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 운동에 동참하려면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나 전화(02-766-100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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