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태어난 아픔보다 더 크게 자란 행복

아름다운재단과 교보생명의 미숙아 지원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의 1주년 행사 실시
홍보대사로 방송인 오연수씨 위촉
미숙아의 양육 사연을 담은 ‘수기집’도 발간

1.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교보생명주식회사(대표이사 신창재)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숙아 지원 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1주년 기념행사가 9월 21일(수)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2. 2004년 9월, 점점 심각해져가는 저출산 시대에 저소득 가정의 미숙아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지난 1년 동안 6억 3천만원의 규모로 총 125명의 미숙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본인 부담 치료비의 50%를 지원한 이 지원사업을 통해 미숙아 출산으로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3. 이 날에는 1년 전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돌을 맞은 아기들과 함께 하는 1주년 기념 돌떡 커팅식, 미숙아의 출산과 양육을 담은 작은 숨결홍보가족 수기집 발간, 미숙아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전달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방송인 오연수씨가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미숙아 출산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연수씨는 “절망과 슬픔을 딛고 일어나 생명을 지킨 미숙아 가족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응원을 보낼 때입니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4.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전국 교보생명 FP(보험설계사)들이 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후원하며,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3,000여 명의 FP가 참여하여 한 달 평균 약 2,500만 원 이상이 모금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교보생명 FP들과 선택진료비의 50%를 감면하고 있는 전국 53개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미숙아 과정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나누었다.

5. 미숙아 지원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심각한 저출산시대에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한다는 데 그 사업의 의의가 있다. 산모 고령화, 양육비 부담 등의 이유로 출산을 꺼려하고 있는 요즘,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에서는 이미 낳은 아기(미숙아)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내다보고 ‘복지는 투자’라는 개념으로 1950년대부터 미숙아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실시했다고 한다.

6. 미숙아는 불완전한 아기라는 편견과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겠다는 국민이 30%를 넘는 상황에서, 이번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1주년 행사는 미숙아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저출산 시대에 정부의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한 시발점이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전화 : 아름다운재단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 문의전화 : 지윤진 02-367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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