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크리스마스를 배우는 아이들”
두레학교 십시일반 나눔케익 이벤트

1.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파리바게뜨(대표이사 조상호)는 오는 12월 14일(수)에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두레학교 학생들과 함께 “십시일반 나눔케익 이벤트”를 진행했다. “십시일반 나눔케익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선물 받는 시기로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 보다 갖지 못한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교육하는 행사이다.

2. “십시일반 나눔케익 이벤트”는 두레학교 학생들의 12월 생일학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케익을 한 조각씩 덜어 십시일반의 마음을 담은 또 다른 케익을 하나 만들었다. 나눔이 모인 케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것을 조금 덜어 남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 이 행사는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가르쳐 ‘나눔의 세대를 키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아름다운재단의 나눔교육 교사모임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파리바게뜨는 교육에 사용되는 나눔케익과 기념품 협찬으로 참여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몰래몰래 크리스마스’이벤트를 통하여 저소득지역 아이들에게 케익을 선물함으로서 나누는 크리스마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