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 기부금 전달식 열어…“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대안에 쓰이길 바란다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 Partners, 대표변호사 이광범)가 8월 2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종문)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에 위임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기획사업에 사용된다.

이광범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이번 기부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아름다운재단이 대신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나눔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재단에 기부금을 믿고 맡기려 한다”면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대안을 만드는 일에 잘 쓰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법무, 공정거래, 조세, 행정, 금융, 재건축·재개발, 노무, 지적재산권, 회생·파산, M&A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다. 특히 이광범 대표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의 무료 변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2000년 8월에 시민들의 참여로 설립한 아름다운재단은 ‘함께 사는 사회로 가는 나눔의 생활화’라는 비전과 ‘시민공익 활동을 키워가는 창의적 서포트 재단’이라는 미션으로, 매년 40여 개 사업에 80여 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첨부 이미지 : 8월 2일 열린 아름다운재단과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기부금 전달식

8월 2일 열린 아름다운재단과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기부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