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캐쉬로 모은 사랑의 기금 ‘꿈틀기금’전달 지난해 11,12월 모금한 모네타캐시 670만원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 경제난으로 등록금 못내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꿈틀기금’으로 사용 

SK텔레콤은 지난해 ‘모네타캐시’ 이벤트를 통해 6,700명의 고객으로부터 모금한 670만원을 13일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진행된 SK텔레콤의 모네타캐시 이벤트를 통해 6,700명의 고객이 천원씩 성금을 냈으며, 이를 모아 SK텔레콤 모네타사업본부 차진석 상무가 13일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한 것. SK텔레콤 차진석 상무는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성금을 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경제난으로 생활이 어려워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중고등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꿈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