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앞에서 누구나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조흥은행,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사업 지원 
   –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 1억원 기부

1. 조흥은행(<a “http:=”” www.chb.co.kr”=””>www.chb.co.kr 은행장 崔東洙)은 3월 13일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가 법률지원 활동 등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제4차 변호사파견사업을 위한 지원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 이날 아름다운재단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최동수 행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을 변호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법률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 변호사 파견사업기금을 지원함으로써 조흥은행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률지원을 통해 법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지원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상임이사는  “조흥은행의 지원으로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힌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3. 조흥은행은 그동안 법률 분쟁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구조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시영세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법률구조사업 및 중소기업의 법률적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회 등이 운영중인 “중소기업 고문 변호사단” 지원 등 법률구조사업 지원을 꾸준히 해 왔다.
 4. 공감은 지난 2004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비영리로 운영되는 공익법활동 전담 변호사들의 모임이다. 공감은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 환경에 대한 제도적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사회 인권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감은 2005년 11월 현재 노인학대,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가정폭력  문제 등 다양한 영역의 비영리공익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익소송, 제도개선, 연구 및 조사, 공익활동 중개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이번  조흥은행의 공익변호사활동 지원은 지난 2004년 2차 파견사업 지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