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태어나 크게 잘 자란 이른둥이들’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하세요

– 이른둥이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과 교보생명의 공동 사업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에서 개최
– 작게 태어난 유아기 사진과 건강하게 자란 현재의 사진 비교하고 사연으로 참여


2007년 4월 17일.
“작게 태어났지만 이제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지요?” “지금의 모습 보면 우리의 아이가 이른둥이였다는 것을 아무도 몰라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과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공동으로 이른둥이(미숙아)를 지원하고 있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에서는 이른둥이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이른둥이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건강한 아기로, 어린이로 또는 성인으로 잘 성장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홈페이지 (www.babydasom.org)를 통해 이른둥이로 태어났던 유아기 사진과 잘 성장하는 모습의 사진 2장과 함께 각자의 성장 사연을 담아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4월 16일(월)부터 4월 26(목)까지.

이른둥이 콘테스트에서는 모두 10편의 우수 사연을 선정하여 상품을 전하고, 선정된 사진과 사연은 5월 5일 광화문 교보생명 앞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른둥이란 출생시 2.5Kg 미만 혹은 태중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들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태어나는 아기들의 100명 중 8명이 이렇게 채 다 자라지 못한 이른둥이로 태어난다.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제고와 저소득층의 이른둥이 치료 지원 사업을 펼쳐온 아름다운재단과 교보생명은 사회의 관심과 적절한 치료가 뒷받침되면 이른둥이들의 생존율이 높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끝>

이른둥이 사진 콘테스트 참여 안내

– 참여 홈페이지 : <a “http:=”” www.babydasom.org”=”” target=”_blank”>www.babydasom.org
– 참여 기간 : 4월 16일~ 4월 26일
– 시상 내역 :
최우수작 1편 – 문화상품권 10만원권 / 아름다운재단 월간지 콩반쪽 1년 구독권
우수작 2편 – 문화상품권 7만원권 / 아름다운재단 월간지 콩반쪽 1년 구독권
가작 7편 – 문화상품권 5만원권 / 아름다운재단 월간지 콩반쪽 1년 구독권

– 문의처 : 아름다운재단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 02-3675-1231 / lifesarang@beautifulfu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