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출연료 대신 나눔을 선택한 파워 여성 10인 – 조르지오 아르마니 팜므 향수 광고 출연료, 아름다운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 조선희 작가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촬영 예정

1.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박상증)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여성용 향수 아르마니 마니아 팜므 론칭 광고에 출연하는 파워 여성 10인이 출연료 전액을 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 이번 기부는 2002년 남성용 ‘아르마니 마니아 옴므’ 의 광고 촬영 당시 남자 출연자들이 출연료를 기부했었다는 사실을 듣고 이번 출연자들도 흔쾌히 동의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었는데 함께 하기로 한 인사들은 윤송이 (SK 텔레콤 상무), 나경원 (국회의원), 진양혜 (아나운서), 김선경 (뮤지컬 배우), 김예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 단장), 시모넷타 데 펠리치스 (이탈리아 문화원 부원장), 심재명 (BMK 버팔로 이사), 손정 (슈팅갤러리 감독), 최연아 (조르지오 아르마니 퍼퓸 & 코스메틱 브랜드 매니저) 등 10인이다. 3. 또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회사 차원에서도 참여하고 싶다며 2005년 1월 한 달 동안 전국 백화점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르마니 마니아 팜므’ 의 수익금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여 그 뜻을 더욱 살리고 있다. 4. 본 광고 촬영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 일 간에 걸쳐 논현동에 위치한 ‘조아조아 스튜디오(실장 조선희)’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장 취재를 원할 경우 아름다운재단 이경현 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재단 기획사업팀 이경현 간사 (T. 766 1004, M. 016 632 2185) <참여 인사 명단> SK 텔레콤 윤송이 상무 국회의원 나경원(한나라당) 아나운서 진양혜 뮤지컬 배우 김선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예정 상무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 이탈리아 문화원 시모넷타 데 펠리치스 부원장 슈팅 갤러리 손정 감독 BMK 버팔로 심재명 이사 조르지오 아르마니 퍼퓸&코스메틱 브랜드 매니저 최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