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함께 만든 작은 변화
기부자님과 함께한
아름다운재단 20년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는


나눔의 씨앗을 가슴에 품은 사람입니다.


파릇파릇 싹을 틔워 이웃의 시원한 그늘이 되고 열매를 맺고

겨울바람을 막는 든든한 나무입니다.


한 그루 한 그루 모여 울창한 나눔의 숲을 이룹니다.

스무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나눔의 숲을 이룬
기부자님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기부자님이 품은 ‘나눔의 씨앗’은
어떤 열매를 숨기고 있나요?
01 20주년 기획 전시 ‘나눔의 빛깔 나눔의 모양’
‘나눔의 빛깔 나눔의 모양’은 스무살 아름다운재단이
1%나눔 기부자들과

‘함께 만든 작은변화’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자 기획한 전시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함께’하면, 그 어떤 변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기부자님을 통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모빌 작품은 기부자님들의 ‘나눔 한마디’를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기부자님! 참, 고맙습니다!
참여 작가 : 서인혜, 최희정, 이희경 | 전시 기획 : 이희경 |
영상 촬영 · 편집 : 진형민 | 음악 : 박병준 |

전시 설치 도움 : 김혜윰 ※ 이 전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기획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02 나눔 한마디
  • 나눔은 나를 위한 위로입니다 [ 유연화 기부자 ]
  • 나눔은 사랑의 마음이 자라는 거름진 토양입니다 [ 이신희 기부자 ]
  • 나눔은 깨어있음입니다 [ 임현주 기부자 ]
  • 나눔은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입니다 [ 박정윤 기부자 ]
  • 나눔은 세상 최고의 기쁨입니다 [ 김효진 기부자 ]
  • 나눔은 누군가와 함께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 정연난 기부자 ]
  • 나눔은 다른 사람에게 갚아주는 것. 잘 받는 놈이 주기도 잘 하더라 [ 이철수 기부자 ]
  • 나눔은 나눈 만큼 무언가를 채워가는 것입니다 [ 김진석 기부자 ]
  • 나눔은 영혼까지 향기로워지는 향수입니다 [ 김윤정 기부자 ]
  • 나눔은 함께 같이 걷는 길입니다 [ 김미경 기부자 ]
03 기획 낭독뮤지컬 ‘사라진 돼지저금통’
낭독뮤지컬 ‘사라진 돼지저금통’은
아름다운재단의 ‘1%나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하였습니다.

가족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따뜻한 가사, 경쾌한 음악과 더불어


‘나눔’이라는 사회를 향한 실천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월요일 아침, 아빠와 엄마는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된다.


어딘가 수상쩍은 느낌을 받지만 지금은 바쁜 아침 출근시간!


별일 아니라고 넘기려 했지만 이내 엄마와 아빠는
집안 곳곳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빠와 엄마의 소중한 물건들이 사라졌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출연 엄마 : 윤데보라 | 아이 : 옥경민 | 아빠 : 윤승우
제작 극작, 작사 : 김혜윰 | 작곡, 음악감독 : 박병준 | 영상감독 : 진형민 |
기획, 관리, 디자인 : 이희경 |
보조 : 서인혜, 최희정
※ 코로나19 상황으로 낭독뮤지컬 영상을 사전 제작하였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기획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04 나눔티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나눔
아름다운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스무 해를 돌이켜보면,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만든 모든 순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님과 함께 한 순간을 기억하며


기부자님의 마음을 스무가지 차에 담았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나눔이


참 고맙습니다.
기부자들의
나눔의 마음
  • 희망
  •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희망으로 맞서는 일에 작은 희망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 최인철 기부자
  • 감사
  • 어느 날 이력서를 쓰다가 문득 ‘나는 참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자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키워주신 분들처럼, 이제 나도 나눔을 시작하려 합니다. - 정소희 기부자
  • 뿌듯
  • 나눔을 실천하고 나면… 나도 나름 잘 살고 있구나, 쓸모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이 들어요. - 류성경 기부자
  • 막막
  • 나의 열여덟은 막막함 그 자체였어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막막한 열여덟 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을 시작했어요. - 이광미 기부자
  • 안녕
  • 나 같은 노인도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젊은 사람들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다른 사람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참 반가워요. - 이영숙 기부자
  • 재미
  • 혼자만 잘 살믄 별 재미 없습니더. 뭐든 여럿이 노나 갖고, 모자란 곳을 두루 살피면서 채워 주는 것, 그게 재미난 삶 아닌겨. - 전우익 기부자
  • 기부는 당연한 것이죠. 이왕 기부할 거라면 가장 이성적이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단체와 함께하고 싶어요 - 이다희 기부자
  • 셋째를 가졌을 때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뱃속의 아기는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무럭무럭 크는데, 세상에는 눈물 흘리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 배춘환 기부자
  • 먼저 보낸 우리 아들이 살았다면 더 큰 일을 했을 거야. 나는 그저 삶으로 시를 쓰고 싶어 나누기 시작한 거지. - 김광부 기부자
  • 개운
  • 졸업하고… 제대하고… 취직하고… 늘 핑계만 대다 막상 나눔을 시작하고 나니 마음이 개운하더군요. - 김종혁 기부자
  • 엄마
  •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우리 엄마, 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 지금 받은 사랑보다 더 드리고 싶어요. - 박소영 기부자
  • 따뜻
  • 홀로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주고 싶어요. 오늘도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분들에게 위로와 평안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나딩 기부자
  • 응원
  • 강연자의 ‘행복하세요’라는 인사가 나의 꿈을 응원하는 말로 들렸어요. 그래서 나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 고3 수지 기부자
  • 가벼움
  • 돌이켜보면 나도 참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 힘든 것도 생각하게 됩디다. 우리가 좀 살만할 때 다른 사람을 도우면 그 힘겨움이 덜하지 않겠어요? - 문인근 기부자
  • 각성
  • 내가 똑바로 살기 위해서 계속 정신 차려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나에게 나눔은 나를 깨어있게 만드는 카페인 같아요. - 임현주 기부자
  • 활력
  • 지금도 ‘세상은 절대 안 바뀐다’고 믿는 분들이 있잖아요, 전 그 분들에게 말해요. 밖으로 나와 보면 작지만 내가 할 일이 꼭 있다고. - 임은정 기부자
  • 첫 월급을 받고 돈을 뜻깊게 잘 쓰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니까 나눔이 생각났습니다. 첫 나눔이 저한테 아주 큰돈이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 정한샘 기부자
  • 후회
  • 현기증이 날 정도로 행복과 불행 사이를 오르내렸던 지난날입니다. 제가 되찾은 행복과 여유를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 - 신구철 기부자
  • 세상에는 부당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약한 사람은 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나는 나의 시간을 나눕니다. 그들이 싸울 힘을 낼 수 있게. - 박진우 기부자
  • 평온
  • 잘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나누는 사람은 얼굴이 참 평온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안승희 기부자
※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축하하며 일시기부 해주신 200분들께 나눔티를 보내드렸습니다.
평범한 기부자들의 나눔의 마음을 담은
향긋한 차 ‘나눔티’ 이렇게 즐겨보세요
  • 혼자 나눔티
    나눔 메시지에 담긴 이웃의
    마음을 음미하며,


    나의 나눔의 의미를
    떠올려보세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나만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 함께 나눔티
    나눔 메시지가 담긴 차를
    가족, 이웃과 나누며


    서로의 나눔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변화’ 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나눔티 이벤트
아름다운재단 20년을 함께 축하해요.


나눔티를 음미하는 그 자리를 보여주세요!
- 참여 방법 -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주신 분께는


‘2021년 아름다운재단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개별 연락)
  • #나눔티
  • #아름다운재단
  • #아름다운재단20살
  • #함께만든작은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