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창연했던 4월이 지나 여름이 가고, 어느덧 낙엽이 지는 가을이 왔습니다.10월 1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69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음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지겹다. 그만해라. 경제를 살려야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 비정한 경제 지상주의 논리 속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읽은 몇권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들에서도 비정한 … [기억0416] 책 속의 세월호. 세월호를 읽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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