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어른 공명하다

자립준비청년과의 23년, 변화를 만드는 울림

열여덟 어른, 공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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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여덟 어른 신선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립준비청년임을 밝히고,
용기내어 목소리를 낸 이들이 있습니다.

“보육원 출신이라는 걸 이야기해도 되는지 몰랐어요.”

“나도 형처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졌어요.”

캠페이너들의 목소리와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캠페이너들이 체감한 당사자 목소리 크기

42.8

세상에 이름과 얼굴을 드러내고
 자신을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망설임과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두렵지만 당당했던 그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울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어요.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응원합니다.”

그 울림은 더 큰 공명이 되어
민간/정부의 지원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캠페이너 등장 주요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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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관련 검색량 증가

0 배

2018 2019 2020 2021 2022 100 75 50 25 0 2019.03. 캠페인 시작 2019.11.18. YTN뉴있저 출연 2019.11.17. 거리의 만찬 출연 2020.05.01. 인간극장 2020.09.03. MBC뉴스데스크 인터뷰 2021.01.17. KBS심층보도 2022.02.02. 유퀴즈 출연 2022.08. 보육원 출신 잇따른 죽음 2018 2019 2020 2021 2022 100 75 50 25 0 2019.03. 캠페인 시작 2019.11.18. YTN뉴있저 출연 2019.11.17. 거리의 만찬 출연 2020.05.01. 인간극장 2020.09.03. MBC뉴스데스크 인터뷰 2021.01.17. KBS심층보도 2022.02.02. 유퀴즈 출연 2022.08. 보육원 출신 잇따른 죽음 2018 2019 2020 2021 2022 100 75 50 25 0 2019.03. 캠페인 시작 2019.11.18. YTN뉴있저 출연 2019.11.17. 거리의 만찬 출연 2020.05.01. 인간극장 2020.09.03. MBC뉴스데스크 인터뷰 2021.01.17. KBS심층보도 2022.02.02. 유퀴즈 출연 2022.08. 보육원 출신 잇따른 죽음

이 공명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누구도 관심갖지 않았던 2001년부터

故김군자 할머니 사진
어려서 부모를 잃고 못 배운 탓에
삶이 그렇게 힘들었던 것만 같았어.
가난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돕고싶어.
-故 김군자 할머니-

故 김군자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알린
역사의 증언자이자
사과를 요구한 여성인권 활동가로,
평생 모은 재산 1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내어주셨습니다.

할머니의 나눔은 보육시설 퇴소 청년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주거안정
지원사업
통신비
지원사업
청년배움
지원사업
청년경제교육
지원사업
청년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청년
스타트키트
지원사업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

면접을 마친 자립준비청년이
웃으며 나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성적표 보다는 가능성을 믿게 해주고픈 마음

23년간 아름다운재단은 이들에 대한 자립을
함께 고민하고 묵묵하게 지원해왔습니다.

임팩트 보고서 보기

아름다운재단 자립준비청년지원사업 임팩트
  • 선도적

    누구보다 선도적

  • 가능성

    성적보다는 가능성

  • 확대

    사각지대 지원 확대

  • 연결

    당사자간의 연결

  • 주체성

    역량을 키우는 주체성

  • 다양함

    경제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 권리

    청년 권리의 확장

  • 과정

    결과보다 과정 중시

  • 선순환

    나눔의 선순환

두렵지만 당당했던 목소리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님들의 참여와 연대는
우리 사회의 큰 울림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재단은
더 큰 공명을 향해 나아갑니다.

“나는 잘 살거야”

나는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고,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당당하게 사회에 나오는 경험을 통해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길 바랍니다.

열여덟 어른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공명'에 함께해주세요.

아름다운재단은
[               ]을 고민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미디어 속 모습]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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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나다움]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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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결혼]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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