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은 [ ]을 고민합니다.
보육원 퇴소 N년차,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의 나다움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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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육원에서 19년 동안 살았어요.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물려받은 옷을 입고,
주말에는 다 같이 단체 활동을 했죠.
내가 뭘 좋아하지?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내가 어떤 색을 좋아하고,
나의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렇게 하나하나 ‘나다운 모습’을
쌓아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저는 ‘허진이다움’을 알게 되었어요.
어떤 색깔을 좋아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나요?
내 안의 나다움을 발견하는 것은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보육원 퇴소 N년 차,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의 나다움은?
여러분에게 나다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우리는 이 질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재학중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를 위한 교육비 지원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지원 종료자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월간모임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
생계를 위해 취업을 선택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진로 활동비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등 생활안정금 지원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종잣돈과 경제교육 제공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며
안정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진로모색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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