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님의 응원과 캠페이너의 용기가 모여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메일이 잘 안보이신다면 웹에서도 볼 수 있어요.
‘난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한 번씩은 들어보셨죠? 톡톡 튀는 방식으로 청소년 비흡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 관광을 독려하며 화제를 모은 광고들이죠. 공통점은 바로 세계적인 광고제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영광스러운 상이 올해는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브랜딩 영상에 돌아갔습니다.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비롯해 마케터상, 브랜드상, NPO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어요! 창의성에 더해 광고의 효과적 측면도 평가하는 상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습니다.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는 자립준비청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편견에 맞서며 당사자들이 만든 변화들을 담아냈어요.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함께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손을 잡아주신 기부자님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매니저가 전하는 생생한 수상 후기를 기부자님들께 소개합니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
어린이들이 오랜시간 머무는 학교 공간에서 여전히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일과건강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한 조사분석에 의하면, 전국 10곳 초등학교 15개 학급에 비치된 물품 458개 가운데 188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납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아름다운재단이 학교가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유자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어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하고 더 나아가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