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님의 어린 시절, 학교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메일이 잘 안보이신다면 웹에서도 볼 수 있어요.
교실 나무 바닥에 광이 나도록 왁스 청소를 했던 기억, 칠판지우개를 털 때마다 뿌옇게 날리던 분필 가루, 학교 소각장에 쓰레기를 버리던 기억이 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왁스, 분필가루, 쓰레기 태우기… 요즘 학교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자취를 감췄지만, 어린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은 모습만 바꾸어 여전히 교실에 남아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유자를 찾습니다> 캠페인이 3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오디지(ODG)와 만났습니다. 70대 할머니와 10대 어린이가 만나 학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눔 한 마디로 돌아보는 한 해
올해도 나눔으로써 주변 이웃의 손을 잡고, 공익활동을 지원해 주신 기부자님. 기꺼이 나눠 주신 덕분에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나눔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기부자님이 들려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올 한 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아름다운재단은 모두를 위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