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기 100일 나눔!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송유설 아가의 부모님
- 회원 손○○(장애아동 보조기 구매 지원)의 동생입니다.
오빠는 미숙아 후유증으로 인한 지체장애3급으로,
수년 째 행정인턴을 하며,말없이 기부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학생으로 기부금이 적어 부끄럽습니다.
– 1%기금 기부자, 송○○○님 - 지원이는 아직 유치원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라도 나눔의 의미를 알게 해주고 싶어요.
지금 열심히 통장에 저금도 하고 있으니 돼지저금통이 꽉 차면 또 일시기부도 할 수 있겠죠?
얼마전에 아이에게 돈을 많이 벌어서 할 수 있는게 세가지가 있다는 책을 읽어 줬는데요…
(1)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수 있다. 수영, 우주여행 등등
(2)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있다. 장난감, 아이스크림…
(3)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줄수도 있다.가 있었는데
지원이는 돈 많이 벌어서 뭐하고 싶어? 물으니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사실 아이 대답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서 아이 이름으로 기부신청을 하게 되었구요…
작은 기부를 통해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황지원 어린이의 부모님
-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나눔의 삶’을 위하여
우리아이가 성년이 될 시기까지 부모가 나누다가 아이에게 나눔을 물려주고자 합니다.
– 1%기금 기부자, 손문○
- 사랑하는 우리 아가 지윤아~
우리에게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선물해주며, 사랑과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아가..
어느새 자라 첫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구나~
지난 1년.. 우리 지윤이를 통해서 엄마, 아빠는 그 무엇보다 큰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
누구보다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해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만큼…
우리 지윤이가 세상 속에서 작은 것에 감사하며,
함께 나눌 줄 아는 귀한 마음을 가진 따뜻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너무나 소망해…
첫 생일을 너무나 축하하며,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자…
웃음이 많은 우리 아가 너무 너무 사랑해~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성지윤 아가의 부모님
- 울 아들은 27주에 720g에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자라서 다른 분도 잘 키우시기 바라면서!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최종○
- 초롱, 우리가 드디어 부부가 됐어. ^^;
설렘과 기대가 교차하는 이 순간, 내 옆에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 싸울 일도 많고, 서로 실망도 하겠지만, 이 순간을 꼭 기억하자고.
당신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줄께.
초롱, 사랑해~
– 1%기금 기부자, 노준○
- 막내가 이른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훌쩍 자라 군에 가 있어요.
마음은 항상 있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강경○
- 첫돌 나눔기부를 하고, 2살을 맞이한 아들 이름으로 새롭게 소액 기부 신청합니다.
이미 유니세프와 와락에 기부하고 있어 정말 작은 금액을 기부 신청하지만..
그래도 좋은 곳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아들이 자라서 어른이 된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빈곤 1%기금 기부자, 이은열 아가의 부모님
- 재율아! 숨죽여 기다리던 생명아.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길.
이 땅의 정의를 위해 죽어간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길. 우리의 모든 부족함들을 감싸않는 따뜻한 사람이 되길.
사랑하고 사랑한다. 아들!
– 미래세대 1% 기금 기부자, 심재율 아가의 부모님
- 울~아들 한준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하고, 지혜롭고, 사랑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며…
엄마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고…사랑해~^^
–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 기금 기부자, 한준이의 부모님
5월 가정의 달이어서 그런가요?
가족을 위한 서로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들이 가슴이 확 와닿습니다!
부모의 자녀간, 형제/남매간에 나눔을 물려주는 아름다운재단 가족들입니다!
재중군 팬인 해외친구의 부탁으로 마음을 대신 전달합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상처받지 않고 커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중 부메랑장학기금 기부자, Karissa Ng.
지갑을 잃어버려서 영영 못찾을 줄 알았어요ㅠㅠ
어제 기도하면서 지갑이랑 그 안에 있던 이십만원 찾으면 절반은 기부 하겠노라고 약속했는데
오늘 어떤 착한 분이 찾아 주셨어요ㅠ
약속대로 절반 기부합니다~
– 빈곤 1% 기금 기부자, 정해○
재활용품팔고 그동안 동전 모아뒀던거에요.
늘 기부는 하고 싶었지만 제 형편도 넉넉치 못한 탓에 미루고만 있었는데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재활용품 매입하는 곳을 알게 되 재활용품을 좀 모았거든요.
그러면서 울 아이들 과자값해도 좋겠지만 늘 벼르던 일을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얼마 안되지만 조금씩이라도 해볼게요~뿌듯한 일이 될거 같아요 ^^
– 1%기금 기부자, 김남○
작년에 기부선물을 하고 나서 느낀 뿌듯함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름다운 재단에서 하는 행사에도 참여하고 뜻깊은 경험을 얻고 싶습니다
– 1%기금 기부자, 라수○
건축학개론 보고 김동률님 트위터 방문하다 오게 되었습니다.
제 조그만 정성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효리(孝利)기금 기부자, 남우○
저는 학생인데 학교같은데서 모금 하는 것만 해봤지 이렇게 나서서 하는건 처음입니다.
일시기부에 액수는 적겠지만 이런게 모여서 크게 되는 거겠죠..ㅎㅎ
사실 말하면 모금이라기 보단 신기해서 한번 내보는 마음도 조금 있어요 ㅋㅋ
돈 벌기 시작하면 정기기부도 한번 해볼까…!!
– 달팽이 기금 기부자, 조한○
김수○ 기부자님이
“걍~ 모금 싸이트를 좀 간단히 했음 좋겠네요. 찾기가 넘 힘듬..” 해주셨어요!
해당팀에 꼭 전달하겠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기부는 막힘없이 이뤄지는 홈페이지!!!가 되는 날을 기다리며…
소민맘
나누는 오빠를 보고 기부시작했다는 송***님의 글 감동적입니다
달리아란
아.. 나누는 분들의 글은 어떤 메세지들보다 더 감동적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