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되는 질문들은 2010년 기부에 참여 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요청드렸던


<당신이 만드는 아름다운재단>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궁금증을 모아 구성되었습니다.

<질문-0022>

 김은태기부자가 묻습니다.


   제게 아이가 둘 있습니다(6세,4세).
   아름다운재단을 아무때나 찾아가도 뻘쭘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박혜윤간사가 대답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기부자님을 환영하는 마음을 표현한 의성어와 색깔 입니다.

 

    1. 아무때나 찾아가도

    아무때나 찾아오셔도 환영하고 행복합니다.

    근처 오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 오셔서 차 한 잔 하고 둘러보고 쉬다 가세요.

    기부자님을 마주하고 이야기 나누는 건

    저희의 ‘일’이기도 하지만

    그 김에 한 숨 돌리고 힘을 얻는 ‘선물’같은 시간이기도 하니깐요.

   

    2. 뻘쭘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언제 오셔도 반가운 정도는 변함없지만

    경우에 따라 어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간혹은 외부 일정으로 재단이 휑 하게 된다거나,

    말주변 없는 박혜윤 간사의 응대를 받는다던지 하는 경우가 그렇습니.. *-_-* ㅎㅎ

 

    ① 그럴 땐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면

        보다 덜 뻘쭘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특별히 궁금한 내용이 있으실 경우 미리 말씀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자세히 답변 해 줄 분께서 맞이하기도 하니

        (또는 제가 미리 여쭤보고 학습하여 답변드리기도.. ㅎㅎ)

        기억하고 요청 해 주세요!

    ② 종종 재단에서 열리는 기부자모임이 있습니다.

        크게는

        처음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을 초청하는 ‘처음자리마음자리‘와

        연말, 한 해의 모금과 쓰임을 이야기 하고 자축하는 ‘나눔의식탁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참여가 가능한 ‘뷰티풀데이‘ 가 있어요.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기부자가 함께 하는 자리는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나눔’이라는 같은 매개가 있어 그런가

        따뜻하고 활기찬 기운이 돕니다.

        그런 기회에 함께 하는 것도 어색함을 줄이는 작은 방법이 될 것 같으네요.

 

    재단과 함께 하는 자리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시고 언제든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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