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남때문이 아니라
나의 한계에 좌절하고 무릎을 꿇을 때가 있어.
제일 가슴 아픈 일이지.
그런데 말이야
사실은 자신에 대한 좌절 때문에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거야.
거기서 다시 시작해야해.
언제나 출발점은 내 자신으로부터 화이팅
_작가 윤태호
미생의 작가 윤태호 님,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줄 한마디를 전해주셨습니다.
열여덟 어른, 꿈과 미래를 개척하는 일은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나마 가장 기초적인 지원인 ‘자립정착금’은 그 어떤 지원보다 단단하고 튼튼해야 합니다.
어른 아이들에게 꿈 많은 “열여덟”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꿈꿀 수 있으며, 아직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최소한의 자립 정착 기반인 ‘자립정착금’의 현실화를 제안하고,
이들이 진정한 자립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지원마련의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열여덟 어른의 꿈을 향한 항해, 여러분의 승선을 기다립니다.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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