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기 보다는 함께 할 때의 힘을 믿습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청소년 누구나 나눔교육을 통해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합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수원, 인천, 천안, 대전, 광주, 익산, 부산, 제주도 등 지역 곳곳의 반디 파트너 35단체, 45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반디 파트너 실무자들은 나눔교육 반디를 통해 청소년들을 ‘동료시민’으로 인정하고 함께 해주었습니다.
2018년에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참여를 하는 나눔실천에 동행해주실 나눔교육 반디 파트너를 모집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반디 파트너와 함께 하는 청소년들의 ‘공유회’와 반디 파트너 실무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함께’하는 의미를 더욱 세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