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끝났습니다. 10주년답게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는데요.
아름다운재단 <1%다달나눔 꾸준하다 캠페인>과 만나 두배가 되었다는 소문! 들으셨나요?
지난 주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 나눔으로 따뜻~후끈해진 페스티벌 현장의 열기를 전해드립니다.
[함께 보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아름다운재단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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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나눔’이라는 동음, 분리수거함을 활용해
함께 나눔도 실천하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조금 더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유쾌한 제안
“주변에 늘 비치되어 있는 분리수거함 이용하기”
쓰레기를 분리수거함에 나눠 버리다
내 마음을 1%다달나눔으로 나누다
행사 전날, 뜨거운 햇볕 아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드르륵~드르륵~ 경쾌한 드릴 소리만큼 착착 진행된 분리수거함 만들기!
초록 잔디 위 오렌지색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었습니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현장 곳곳, 눈에 잘 띄는 곳에 분리수거함이 잘 배치되었습니다.
어딜 가든 쉽게 분리수거함에 쓰레기를 나눠버릴 수 있도록 배치한 행사운영진들의 노고가 돋보였어요.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곳곳에서 아름다운재단의 1%다달나눔도 만나실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쾌적한 환경이 3일간 지속되었고,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도 분리수거를 너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현장은 성숙한 페스티벌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즐거움, 감동,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는 모습들, 이런 모습들이 행사장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답니다.
내 것으로의 가치가 다 한 쓰레기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자원이 되고, 다시 쓸모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듯
나눔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내 것이 나눠져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그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우리 주변이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요?
나눔으로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해 1%다달나눔에 동참해 주세요.
그 곁에는 아름다운재단이 있습니다.
이성미
펜타포트 관련 기사를 쓰다가 10주년 때 기사 검색 중 발견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이때 생각나네요. 만약 오프라인에서 펜타가 다시 열리게 된다면 아재에서 또 콜라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