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할 때 머리가 하얘지는 여러분을 위한 꿀팁
몸은 무의식의 표현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신감,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 몸에서 드러납니다. 자기방어훈련이 ‘나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갖는 데서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어렵게 느껴진다면 오늘 전해드리는 꿀팁을 참고해 보세요. 자기방어훈련에서 들었던 내용을 적어두었거든요. 먼저 평소에도 연약해 보이거나 만만해 보이지 않도록 눈빛, 걸음걸이 등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어깨뼈가 말려있지 않도록 가슴을 활짝 펴고 다니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불쾌한 상황과 마주했을 땐 표정과 언어로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선 넘은 관심을 받았거나, 악의가 담긴 말을 들었을 때 머리가 하얗게 된다면? 되묻기를 기억하세요. ‘뭐라고 하셨죠?’,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요. 아래 네 가지를 기억하면서 말한다면 확실히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요.
1️⃣🧍🏻허리를 곧게 펴세요.
2️⃣👀상대의 눈을 보세요.
3️⃣😐웃지 말고 단호한 표정을 지으세요.
4️⃣💬사실과 감정을 간단하게 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