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아름다운재단·카카오게임즈·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국립재활원,
1/8 지원사업 결과 공유 행사 진행…31명에게 보조기기 203대 지원

아름다운재단이 카카오게임즈·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국립재활원과 함께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강인학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센터장, 은선덕 국립재활원 장애인·노인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원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부터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된 본 사업은 온라인 게임 이용을 희망하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 신체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3년간 총 96명에게 608대의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지원자 31명에게 특수 마우스·키보드, 게임 컨트롤러, 자세 보조기기 등 203대의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본 행사에서는 사업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휠체어 운동 솔루션 전문 기업 캥스터즈 김강 대표의 ‘장애인의 여가생활로의 게임, 그리고 보조기기’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지원사업에 참여한 플레이어 씨케이, 주디, 샐리가 게임을 통해 직접 경험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열린 대담에서는 ▲권성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실장 ▲김혁건(더크로스) 가수 ▲ 나희숙(플레이어 ‘샐리’ 보호자) ▲조정연 카카오게임즈 ESG/Value Enhancement 실장 ▲최은경 한신대학교 e-sports융합전공대학원 부교수가 참석해 ‘모두의 게임을 위해 필요한 것들–기술, 사람,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게임 접근성 확대를 위한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3년 동안의 지원 과정에서 보조기기가 게임을 넘어 일상과 진로에까지 닿는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사진1]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 관계자 사진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 관계자 사진

[사진2]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 단체 사진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우수사례발표회 2025’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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