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과 노동건강연대는 지난 4년 간 일하다 다쳐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청년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과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해왔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청년여성의 일하는 환경과 건강의 관계, 특히 서비스업과 사무직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청년여성들이 겪는 열악한 노동 환경과 산재 보험의 사각지대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 사업을 진행한 실무자들의 소회를 들어봅니다.
“이번에 아름다운 재단과 노동건강연대가 함께 했던 청년여성 산재회복 지원사업을 통해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청년 여성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볼 수 있는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정신적 어려움처럼 보이지 않는 청년여성 노동자들의 부상도 분명히 업무로 인한 산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모든 노동자들을 더 촘촘히 보호하는 안전망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아름다운재단 박수진 매니저
“신청서 한 장 한 장에 담겨 있는 여성분들의 이야기들이 다양했어요. 굉장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들에 대해서 자부심도 갖고 있고 또 삶을 낫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고 있구나, 이렇게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이 있는데 정규직, 대학 졸업생들의 삶만 생각했구나’ 싶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안 보이는 청년여성 노동자들을 어떻게 찾아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주신 많은 청년여성 노동자분들에게 연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노동건강연대 김희지 활동가
“이렇게 안 보이는 청년 여성 노동자들을 어떻게 찾아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어 주신 저희가 만난 많은 청년 여성 노동자분들에게 연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같은 청년 여성 노동자 중에 한 사람으로서이 지원 사업에서 좀 발견하고 얻은 것들을 사회에 좀 잘 공유되고 활용되고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드는데에 좀 일조할 수 있도록 노동건강연대 활동가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나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동건강연대 박한솔 활동가
“7년 동안 아름다운재단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아름다운재단과, 재단을 후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굉장히 기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더 많이 후원도 해 주시고 또 저희 열심히 활동하는 노동건강연대에도 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더 많은 보이지 않는 노동의 이야기를 찾아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도 더가려지고 숨겨져 있던 노동의 이야기를 찾아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노동건강연대 전수경 공동대표
“4년 동안 저희가 청년여성들을 많이 만나서 얘기를 들었는데요. 오늘 포스터에도 나와 있지만 나의 문제에서 우리의 문제로 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이 문제에 대해서 좀 공감하고 더 나은 청년들의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좀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사업 자문위원, 공인노무사 안현경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이렇게 사업을 진행을 했는데 상상해 보지 못했던 일터들을 많이 떠올릴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이렇게 눈에 보이고 그려지고 들려야지만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그러한 성과가 제게 개인적으로 가장 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이 돈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은 회복을 했잖아요. 그래서 사실 이만큼만 있어도 누군가가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도 많이 들었던 거 같아서 좋은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사업 자문위원, 공인노무사 변수지
“4년간 자문위원으로 사업 검토나 이제 참여자 선정 함께 했는데요. 보통 지원사업을 쉽게 하려면 참여자를 쉽게 모집해서 할 수 있는데 이제 노동건강연대에서 참여자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학교밖청년이나 또 자립준비청년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닿아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거 같고 감사드리고 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이 사업이 새로 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업 자문위원, 일하는학교 이사장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