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인재육성 및 조직개발 전문가…8년간 아름다운재단 이사로 공익활동 함께해와
“사람의 성장이 곧 공익의 지속가능성..‘성장지향적 연결 플랫폼’으로 생태계 확장”
박형철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 29일 취임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경영전략 및 인사·조직 전문가로, 국내 유수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 아시아 및 한국법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사업차별화전략, 조직개발 및 관리, 인재육성과 관리, 내부관리제도 설계 분야에서 25년이상 컨설팅 및 자문을 수행해 왔다. 글로벌 인사 컨설팅 기업인 머서 코리아(Mercer Korea) 대표이사, 삼정KPMG 부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김·장 법률사무소 Management & People Consulting Center 소장을 맡고 있다.
박 이사장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재단과 인연을 이어왔다. 미래비전 및 핵심가치 수립을 위한 미래비전위원회 참여를 비롯해 사무총장 내부선발 후보추천위원회와 인사제도 설계·보상체계 개편 자문 등에 참여하며 재단의 성장 과정에 함께해 왔다. 특히 비영리 섹터에서 인재 양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재단이 공익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왔다.
이날 오전 아름다운재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이사장은 “지난 8년간 아름다운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공익과 나눔을 확장하기 위한 수많은 도전의 순간을 함께해 왔다”며 “아름다운재단이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살아있는 조직’임을 깊이 체감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재단이 공익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토양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사람’을 공익의 핵심 인프라로 정의하고, 활동가 성장을 위한 지원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기부자·활동가·전문가가 지혜를 나누고 협력하는 ‘성장 지향적 연결 플랫폼’으로서 단단해진 사람의 힘을 바탕으로 사회적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사진] 박형철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