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우리가 대신 전해드렸어요!

공익마케팅팀 유화영 매니저

2026.02.03

읽는 시간 0분

기부하는 곳에 응원 선물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2025년 연말,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연결지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이 ‘기부하는 단체’를 홈페이지에 남겨주시면, 아름다운재단이 해당 단체에 응원 선물을 대신 전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이제 막 선물이 도착하고, 단체의 활동가님들로부터 하나둘 후기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더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

띵동! 아름다운재단에서 왔어요!

발신: 아름다운재단
수신: 푸른나무재단, 아름다운가게, 416연대, 푸르메재단, 행동하는동물사랑, 함께하는사랑밭, 라이프인, 더희망코리아, 김복동의희망, 한국다양성연구소, 군인권센터, 정림원, 위스타트, 따뜻한하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승가원, 동물자유연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희망브리지, 해비타트

각 단체의 사무실로 보내는 박스 안에 무엇을 담았을까요? 바로 기부자님들이 남긴 메시지였습니다. 각 단체의 기부자들은 단체를 소개하며, 각자가 왜 이 단체에 기부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남겨주셨는데요. 메시지를 읽다 보면 그 단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부가 왜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메시지 아래에는 탕비실을 채울 간식도 함께 담았습니다. 공익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활동가님들이 잠시라도 당을 충전하고, 조금 더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교직이 제 직업이기도 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제 주변이 아닌 학생들도 멀리서나마 돕고 싶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 푸른나무재단 기부자

“현재 고등학생인데 역사와 사회를 접하며 세월호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 416연대 기부자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내가 꼭 하고 싶었던 일을 대신 해주는 곳에 후원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적어도 ‘함께’라는 마음이 듭니다.” – 군인권센터 기부자

<기부연결지도> 응원 선물, 잘 도착했나요?

박스를 받은 단체들에게서 받은 메시지도 공유드립니다.

“편지를 읽는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는 활동가들의 고생을 알아주는 것 같아 울컥했어요. 후기 모델냥은 ‘감사’입니다. 감사가 행동사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 행동하는동물사랑

“아이들을 위한 후원과 물품을 받는 일이 대부분이라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향한 응원을 직접 받는 경험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더 힘내서 활동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위스타트를 소개해주신 기부자님의 마음과,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연결해주신 아름다운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 – 위스타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희를 떠올려 주신 마음에 활동가 모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의 신뢰와 응원이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때로는 답답한 순간도 있었지만, 이러한 연대와 응원의 순간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나아갈 수 있음을 느낍니다.” – 더희망코리아

“기부자님께서 군인권센터를 소개해 주셨다는 소식이 활동가들에게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답답한 순간도 있었지만, 동료와 기부자, 연대 단체와 함께 다시 힘을 내는 시간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 마음을 이렇게 전해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 군인권센터

“<기부연결지도>를 통해 김복동의 희망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활동가로써 힘이 납니다. 재기발랄하고 아기자기한 간식 덕분에 오늘도 힘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김복동의희망

기부자님께서 “내가 기부하는 단체”로 아름다운가게를 소개해주시고 기부연결지도에도 실렸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열심히 걸어가고 계신 아름다운재단의 활동은 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아름다운가게

새해에 기부자님의 마음에 아름다운재단의 마음까지 더해진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네요. 새로운 시도로 기부의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는, 아름다운재단! 늘 마음으로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연결지도를 통해 함께하는사랑밭을 소개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응원이라고 느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까지 잘 전달받아 다시 한 번 용감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함께하는사랑밭

응원의 마음이 잘 닿았다는 걸 확인하며 공익마케팅팀도 새해부터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이 프로젝트 덕에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말들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덕분에 듣게 된 이 따뜻한 메시지들을 빠르게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이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제가 기부하는 곳이에요.” 더 많은 공익단체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를

이번 <기부연결지도> 이벤트의 키워드는 ‘응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응원은 박스 안에 담긴 간식에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기부하는 단체”를 직접 소개하는 순간, 그 단체는 누군가의 선택이자 신뢰가 되었고,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학교폭력을 막는 현장을, 누군가는 기억해야 할 사회적 참사를, 또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권리를 지키는 일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기부연결지도>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단체들이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단체의 활동가들이 힘을 얻기를 바랐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앞으로도 기부자가 단체를 발견하고, 단체가 다시 용기를 얻는 이 연결의 경험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공익활동들이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여기, 제가 기부하는 곳이에요”라고 더 자주, 더 일상적으로 우리 함께 이야기해나가요. 앞으로도 기부문화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익마케팅팀 유화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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