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3/17 기부문화연구소,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 세미나 개최
시민참여와 기부문화 정책 변화 속 비영리 과제 모색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오는 17일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고향사랑기부제 확대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기부문화를 둘러싼 제도 변화와 그에 따른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정부가 두 제도의 제정 및 확대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이해와 논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시민참여기본법은 시민이 정책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하고, 정부가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게 한 제도로, 2023년 시행 이후 2025년 모금액은 1천5백억 원을 넘어섰다. 이 같은 제도 및 환경 변화는 비영리 조직의 역할과 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도 변화의 주요 내용과 비영리 섹터의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먼저 김소연 사단법인 시민 정책위원장이 시민참여기본법(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과제를 발제한다. 이어 장윤주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팀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확대 방향과 주요 쟁점을 발표한다. 이후 정진경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부소장과 이희숙 재단법인 동천 상임변호사가 제도 변화에 따른 비영리 섹터의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기부문화 관련 국내외 동향 및 선진사례 발표 등을 통해 한국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형성을 모색한다.

[사진1]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 세미나 포스터

‘비영리 섹터 환경 변화와 제도 동향’ 세미나 포스터

[사진2] 지난해 진행한 기부문화 심포지엄 ‘기빙코리아’ 현장

지난해 진행한 기부문화 심포지엄 '기빙코리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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