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한국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1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갈수록 부의 편중현상이 심해지고 소외계층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자선적 기부와 나눔의 문화, 자원봉사 문화 등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제정된 것으로,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는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건전한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삼성생명, 훌륭한 복지정책 집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남제주군이 수상하게 하였고, 이외 최우수상에는 SK텔레콤과 순천시, 특별상에는 포스코, 동아제약, 진주시, 하동군, 공로상에는 아름다운 재단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공로상 시상에 따른 기사내용입니다.
아름다운재단(로고)은 지난 2001년 한솔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여 개의 기업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기업의 가치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기금, 캠페인 등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이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동정적ㆍ시혜적ㆍ양적 기부에서 ‘기업의 가치를 창조하고 실현하는 공익활동’ ‘기업에 대한 사회의 공익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업 고유의 공익사업’, ‘투명하고 전문적인 사회공헌’이라는 목표아래, 아름다운재단은 새로운 기업 사회공헌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업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눔을 소통할 수 있는 기업사회공헌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