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내 용 : 영화 ‘에움길’ 영화 관람 및 감독과 대화
+ 대 상 : 아름다운재단 기부자 40명 (선착순 무료 초대, 동반인 1인 포함)
+ 일 시 :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19시 30분
+ 장 소 :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13, 서울극장 6관)
+ 오시는 길 : [약도 보기]
영화 소개
2016년 개봉한 영화 <귀향>에서 일본군 ‘다나카’ 역을 연기한 이승현 감독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분들의 공동생활공간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들과의 기록이 담긴 오래된 영상 자료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자료실에 있던 1,600여 개의 테이프와 CD를 복원하는 디지털 작업과 더불어 영상 편집 및 추가 촬영을 통해 휴먼다큐멘터리 영화 <에움길> 제작에 착수한다. 영화 <귀향>의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승현 감독이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평화인권운동가인 이옥선할머니의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할머니 이야기.
※ 본 행사는 무료이며, 1인당 2석까지 제공됩니다. 좌석은 임의배정됩니다.
※ 신청 후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 행사 1일전까지 반드시 알려주셔서 다른 대기자분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