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경제로 눈을 돌려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동국대 총학생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등 30여 시민사회단체가 기획한 ‘녹색 일자리 한마당‘ 에 방문한 시민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한살림과 생협아이쿡이 유기농 쌀과 재료로 만든 비빔밥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지원하지 못한 사업이 어딘가에 소개될때면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된다.
오늘아침에도 지난 해 지원요청이 왔었던 ‘녹색일자리한마당’ 기사를 봤다.
<한겨레신문 창간22돌 기획 대논쟁 편 자료사진으로 제공됨>
마치 헤어진 애인이 어찌 사는지 멀찌감치 본것처럼 말이다.
다행, 오늘 만난 (사실 만남이 성사된 적은 없는) 그는
잘 살고 있었다. ^^
잘 지내시냐고 전화라도 한통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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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왜 우리단체, 우리프로젝트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신다.
만나야 할 이유가 명확한 것처럼
헤어지는 것도 그래야겠지만 (머리뿐 아니라 심정적으로)
암튼 더 난해한 코스다. 이 껀은 별도 포스팅이 필요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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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한 오윤씨
와… 저거 재료 준비하려면 열라 귀찮았겠다…
G-makers
[이상한희정씨] 저 밥퍼주시는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책국장 오광진님이랍니다. 저렇게 깔끔한 차림은 난생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