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의 손을 보호해주세요!

우리를 대신하는 환경미화원의 손, 환경미화원의 손이 아픕니다.

 

“유리 조각에 손가락을 찔려 세 바늘 꿰매고 일주일을 쉬었습니다.”

“일을 다 마치고 지하철에 올라타면, 제가 가는 길마다 홍해가 갈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냄새가 나니까… 전 열심히 일한다고 한 건데, 시민들한테 미안하고 한편으로 속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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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세상네트워크>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만들어질까요? 

단 며칠만이라도 골목과 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환경미화원은 지역사회의 위생과 환경을 최전방에서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업군입니다. 꼭 필요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노동의 중요성은 저평가 되어있고 각종 사고와 근골격계질환, 호흡기계 질환, 피부질환 등 안전 및 건강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루 12시간 많게는 15시간까지 일하면서 성할 날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쓰레기. 누군가가 처리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영상을 보며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미화원의 손을 보호해주세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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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으로 환경미화원의 손을 보호해 주세요!/ 출처 : 건강세상네트워크>

 

[함께보면 좋은 글]

 

[환경미화원의 손을 보호해주세요! 시민공모전 선정 동영상]

  • 이설희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 정다빈 “우리가 먼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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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네트워크]는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건강권 시민운동단체 입니다. ‘건강’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선언하며 2003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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