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 운동 동참
지난해 순이익의 1%, 3억원 기부
즐거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아름다운 콘서트 공동주최
1.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 <a “=”” www.ncsoft.net=””>www.ncsoft.net)는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지난 2003년 당기순이익(317억)의 1%에 해당하는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즐거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아름다운 콘서트’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2.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가 기부하는 3억원 중 일부는 ‘아름다운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사용되며, 나머지 금액은 기부문화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 만들기 기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3. 엔씨소프트와 아름다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나눔이 어렵고 진지하고 엄숙한 것이 아니라,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나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 등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6일(토) 오후 6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윤도현 밴드, 김제동, 자전거탄풍경, 박혜경, 레이지본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나눔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치게 된다.
4.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아름다운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나눔 운동은 우리 사회가 모두 다 같이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동감하는 바가 있어 이번 기부를 결정지었다.”면서 “우리 엔씨소프트가 다 같이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5. 엔씨소프트는 97년 창립이래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다양한 교육지원활동(대한민국 문화원정대, 엔씨-하자 글로벌 프로젝트 등)과 꾸준한 사회 소외 계층 지원활동(기아대책기구를 통한 사랑의 쌀 지원,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한 몰래 산타 되기 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