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250여명에게 50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전달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아미아미·웅이·유노와 함께 먹방 기부 챌린지 방송 진행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와 먹방 챌린지를 진행하고 아름다운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자사 모바일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지역아동센터)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250여 명에게 전달됐다.
지난 16일 ‘바르다 김선생’은 먹방 크리에이터 4인(히밥, 아미아미, 웅이, 유노)과 함께 김밥 40줄 먹기에 성공하면 기부가 이뤄지는 ‘먹방 기부 챌린지’ 방송을 히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크리에이터 4인방의 먹방 챌린지가 영상에 담겼고 그에 따라 상품권 기부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개최해 바른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오늘의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고 희망찬 곳으로 느끼며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콘텐츠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기부 전달식 행사 사진
(왼쪽부터 신성일 ‘바르다 김선생’전무, 크리에이터 웅이, 히밥, 아미아미, 유노,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