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모금전문가 되기”
“킴 클라인(Kim Klein)과 헬렌 김(Helen Kim)과 함께하는 효율적인 모금전략과 기법”
비영리단체 실무자 및 모금담당자 펀드래이징 훈련 워크숍 개최
1. 아름다운재단은 재단 창립 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해외 모금전문 강연자를 초청하여 6월 27일 28일 2일간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2. 이번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은 날로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비영리단체의 안정적 재정운영에 기여하고 단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모금은 비영리단체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기 수단이며 동시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금의 궁극적 목적은 비영리 단체의 목적과 사업을 알리며, 단체의 사명에 공감하는 지지자를 형성하는 것이다. 모금을 권유하는 과정을 통해 비영리단체는 대중과 소통하고, 일반 시민에게 사회의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비영리단체는 보다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영리단체가 무엇을 위해서 모금을 할 것이며, 왜 모금이 필요한지, 어떻게 모금하여야 하는지에 관한 기초부터 계획수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 관하여 다룰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을 훈련하여 모금 및 단체운영에 있어서 그 전문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다.
3. 이번 워크숍에서는 모금에 과한 기초교육과 기부요청에 대한 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각 세션에서는 모금에 관한 기본원칙과 각 단체의 상황에 맞는 기법을 배우고, 모의연습, 역할극,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적용시켜보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부를 요청하는 역할극을 통해 실제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4. 금번 행사는 류무종기부문화도서관기금으로 지원된다. 이 기금은 류무종 기부자가 출연한 기금으로서,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자는 의도로 비영리조직의 운영과 모금의 전문성 강화 사업을 위하여 만들어진 개인기금이다. 현재 이 기금을 통해서 <류무종기부문화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도서 350여권과 학술지와 잡지를 보유하고 있는 비영리분야 전문 도서관이다.
5. 이번 워크숍의 진행자인 킴 클라인(Kim Klein)은 풀뿌리 비영리조직의 고액모금 기법의 대가이다. 현재 미국 전역 및 세계 19개국에서 모금 강연 및 워크숍울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모금에 대한 이슈와 동향을 전하는 격월간지 “Grassroots Fundraising Journal”의 대표이자 편집장이기도 하다.
헬렌 김(Helen Kim)은 재미한인동포 2세대이면서 모금과 비영리조직운영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헬렌 김은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직접 진행하여 언어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6. 행사개요
· 행사명 : “킴 클라인(Kim Klein)*헬렌 김(Helen Kim)과 함께 하는 효과적인 모금전략과 기법”
· 장소 : 한국여성개발원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소재)
· 일정 : 2005년 6월 27일 (월) ~ 28일 (화), 오전 9:00 – 오후 6:00
· 참가대상 : 비영리조직 활동가 및 모금담당 실무자, 약 60~70명
· 주관 및 주최 : 아름다운재단
* 문의 : 아름다운재단 지영민 02-730-1235 내선 121 / <a “mailto:pax@beautifulfund.org”=””>pax@beautifulfu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