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나눔을 실천하는 배우 유지태,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공연 중 1회 전 좌석 기부
– 지난 2년여 간 아름다운재단 통해 한결같은 기부로 지원해온 아동과 장학생들을 비롯하여
경제적, 문화적 소외 청소년 초대하겠다는 뜻 밝혀와
– 4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공연 1회 전 좌석 기부하여 200명 초대하기로
2007년 4월 12일. – 두 번째 창작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를 제작하고 출연하는 배우 유지태 씨가 공연 수익의 5% 기부의 뜻을 밝힌 데 그치지 않고, 공연 기간 중 1회 공연의 전 좌석을 기부하여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싶다고 아름다운재단에 전해왔다.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의 정기 기부자로 2005년 5월부터 2년여 동안 조용히, 그러나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유지태. 그가 항상 자신의 나눔이 닿기를 원하는 곳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이다.
지난 2년 동안 유지태 씨는 개인의 돈과 유무비 수익금으로 복지시설을 퇴소한 청소년들의 대학 1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김군자 할머니 기금’ 및 저소득층 아동들이 간절히 배우고 싶어 하는 특기적성 교육을 1년간 지원하는 ‘하라기금’에 매칭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유지태 씨의 나눔은 특별하다. 신중한 성격인 만큼 자신의 나눔을 함께할 만한 파트너인지 알아보기 위해 2년 전 직접 아름다운재단을 찾아가 상담을 했고, 기부를 결정하고 난 후에도 어떤 곳에 기부금을 사용할 것인지 아름다운재단의 기금과 사업 내용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과 꿈 포기하는 청소년 한 사람이라도 지원하고 싶어.
그런 후에 그는 여러 기금 중에 자신의 관심에 가장 부합하는 ‘김군자 할머니 기금’과 ‘하라기금’을 선택하면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낮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말했었다.
아름다운재단은 유지태 씨의 특별한 나눔이 전달되도록 평소 문화 혜택의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과 그동안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았던 수도권 지역의 청소년유지태씨가 사인한 저금통 등 16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태 씨의 특별한 나눔의 의미를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4월 20일까지 이벤트 추첨을 통해 40석에 무료 초대한다.
이외에도 아름다운재단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 유지태씨가 기부하고 있는 미래세대 영역에 기부하는 기부자에게는 유지태 씨가 직접 사인한 저금통을 선물한다. <끝>
<<유지태의 특별한 나눔과 함께 하기>> *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1회 공연 기부 * 초청 대상 * 문화나눔 참여 신청 * 시민 이벤트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