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인들의 기능경기대회기간 중“희망나눔 전기인 아름다운 장터” 연다
– 11일 22회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 등 전기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열리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한 달간 모은 물품으로 나눔 바자회 열어 수익금 기부하기로
2007년 10월 11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에서는 제 22회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11일, 협회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바탕으로 “희망나눔 전기인 아름다운 장터”를 열어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에 기부하기로 했다.
1960년 출범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 업체들과 전기인들이 전기공사의 시공기술 향상과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등의 활동을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중앙회 및 20개 시도회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회와 시도회 임직원들은 이 나눔 바자회를 위해 한달 전부터 물품을 모아왔다.
“희망나눔 전기인 아름다운 장터”는 11일 하루동안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사옥에서 열리며,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수익금과 협회 차원에서 마련한 기부금 3천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공익활동에 쓰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전기공사협회 담당자 강희구 대리 3219-0514 / 018-327-7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