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경림이와 돼지 잡는 날” 


– 방송인 박경림 씨와 팬클럽이 12월 2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독거노인과 소외  아동을 위한 일일 나눔 바자회 진행.

– 박경림의 뉴욕스토리 의류 1천 점과 개인 소장품을 기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 아름다운재단의 연말 나눔 캠페인 ‘돼지 잡는 날’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박경림 티셔츠와 사인 저금통 증정할 예정   


2007년 12월 24일 – 방송인 박경림 씨와 팬클럽이 29일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 돼지저금통을 들고 나타난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는 박경림씨가 기부한 뉴욕스토리 의류 1천점과 기타 기증물품을 놓고 박경림씨와 팬클럽 ‘더 로즈 (The Rose)’의 회원들이 직접 판매 활동까지 펼쳐 그 수익금 전액을 독거 노인과 소외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박경림씨는 물품 기증 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바자회 전 시간동안 참여하여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자신이 기부한 의류와 기증물품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박경림씨와 ’The Rose’회원들은 아름다운재단의 연말 나눔 캠페인 ’돼지 잡는 날‘에 동참하는 의미로 바자회 현장에 각자 돼지저금통을 들고 와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박경림씨가 직접 사인한 저금통과 뉴욕스토리 박경림 티셔츠를 증정한다.

박경림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시절 박진희 씨, 박시은 씨 등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끼 1%를 사회에 나누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름다운재단 기부자 행사 등 각종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를 해왔다.

그 뿐 아니라 2002년 개그맨 박수홍 씨와 박고테 프로젝트 활동 당시 음반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나서는 등 바쁜 방송활동 중에서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