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돌봄의 나눔! 

– 함소아 한의원,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 인세전액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

– 11월 19일 기부금 전달식 개최 “평범한 아이처럼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한의원인 함소아 한의원(대표 최혁용)이 최근 출간을 앞둔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예담프렌드)의 인세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에 쾌척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함소아 한의원은 11월 19일 오후 4시 아름다운재단 본관 회의실에서 함소아 한의원 이상용 대표원장,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전액을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을 지원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기금’에 기부했다.

함소아 한의원의 최혁용, 최현, 이상용 원장이 공동집필한 <세살감기, 평생건강 좌우한다>는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는 요즘 각 가정의 엄마들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해 어떤 육아법과 치료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각종 한방 건강 지침을 담고 있다.

함소아 한의원은 이번 인세를 시작으로 이른둥이 등을 위한 의료 서비스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자 대표로 전달식에 참가한 함소아 한의원 이상용 원장은 “보통의 아이들보다 작고 연약하게 태어난 이른둥이들이 핸디캡을 극복하고 평범한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도록 일조하고 싶었다”며 “지금은 인세기부일 뿐이지만 차후 잔병치레에 시달리거나 또래보다 성장이 부진한 이른둥이를 위해 한방 제품이나 치료 지원 영역까지 기부를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나누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보고처럼 나눔과 건강은 인연이 깊다”며 “아이들이 함박 웃는 세상을 바라는 함소아한의원의 철학이 담긴 기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