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코미디 부분에 언제나 상위 랭크에 있는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주 애청자인 주부들의 고민과 사연을 내 일처럼 여기며 공감해주는 옆집 언니 같은 방송입니다!
미시코리아 방송에서 ‘치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왜 하필 치매였을까요?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 ’77회 야! 치매! 니 이럴끼가 아플만큼 아픈 병이! with 유인경 기자’ 방송 듣기
아름다운재단 <이름을 잊어도> 치매가정지원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미시코리아의 멋진 MC 최은경 님과 안선영 님이
더 많은 분들이 ‘치매’에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한 방송이었습니다. : )
아름다운재단은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통해
치매 어르신께 지원하는 물품을 소개하러 미시코리아 녹음실에도 직접 방문했습니다.
치매 어르신과 상호작용하는 용도로 쓰이는 치매치료인형은
시종일관 웃음소리를 내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른답니다.
이 인형을 처음 본 최은경 님과 안선영 님의 눈가가 좀 촉촉해지셨습니다.
“할아버지~하고 부르는 인형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아이들 애착 인형이 정서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치매치료 인형이 치매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두 분은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통해서 나이 드신 자신의 어머니가 떠올랐고,
인형이 치매 어르신들께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놀랍고,
이제껏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미시코리아 방송을 통해 많은 분이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
아름다운재단과의 오랜 인연, 최은경 기부자 님
밝은 미소와 에너지가 가득한 최은경 아나운서 님은 아름다운재단과 오랜 인연을 맺은 기부자님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을 딴 가족기금을 개설하고 지금까지 수년간 이른둥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아름다운재단의 캠페인!!!) 언제나 흔쾌히 재능과 관심을 나눠주는 멋진 분이십니다.
미시코리아 방송 뿐만이 아니라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의 물망초 팔찌를 착용하며
더 많은 사람이 ‘치매’에 대해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