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얼까에 대한 고민 중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된 뷰티 브랜드 유이라(EUYIRA)는 SNS에서 특히 사랑받으며 최근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하여 출시하는 제품마다 완판행렬을 기록하는 뷰티 브랜드입니다. 특히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대표의 활약으로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유이라의 김수미 대표는 브랜드 런칭 2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고, 지난 1월 4일 유이라의 첫 번째 나눔의 결실을 맺는 기부금 전달식이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새해 첫 나눔 행사, 유이라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이라의 김수미 대표와 아름다운재단 권찬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유이라에서 전달해 준 기부금 1천만 원은 2030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아, 20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은 이제 막 보호시설을 퇴소하여 홀로서기를 시작한 시설퇴소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대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 단순한 장학금을 넘어, 홀로 세상에 나와 자신의 꿈과 삶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과 격려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기부금전달식에서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의 소개를 들은 김수미 대표는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원사업이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나요. 나눌 수 있게 돼서,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도 너무 기뻐요!
김수미 대표의 진심어린 눈물에는 좋은 일을 위해 나누고 싶었던 마음과 이제 현실이 되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 담겨있다고 느껴졌습니다. 🙂 유이라의 소중한 기부금은 20대 청춘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을 돕고 큰 응원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입니다.
유이라 김수미 대표는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면서, 기부에 관한 생각을 남겨주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 따뜻한 생각과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작은 기부액이라도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전하고 싶습니다.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라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