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밀어주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작은변화를 만드는 시민단체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기운을 팍팍 모아 이들의 활동을 밀어줍니다. 아름다운재단의 <2019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안동환경운동연합’은 불법 폐수유출과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주) 영풍 석포제련소와 싸우고 있습니다. 단체들이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도록 ‘안동환경운동연합’을 밀어주세요! |
낙동강 상류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석포제련소
1970년 설립된 국내 최대 아연공장
폐수 방출 등 사고가 끊임없고
인근 하천과 토양의 중금속 오염은 심각한 수준
(1급 발암물질 카드뮴 유출 / 물고기와 철새의 떼죽음 / 산림 황폐화 / 주민건강…)
50년 낙동강 환경오염의 주범
1300만 영남시민의 건강 위협 석포제련소
석포제련소의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주변 환경오염 실태를 모니터링하는
안동환경운동연합
제련소를 폐쇄하고 주변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길고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길 수 있어서 싸우는 게 아니다. 도저히 가만있을 수 없어서 싸운다“
– 안동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운동에 함께하고자 한다면
안동환경운동연합 회원가입!
밀어주기캠페인
아름다운재단이 <밀어주기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더 나은 공동체를 꿈꾸는 우리는 하나의 팀입니다.
작은변화를 만드는 시민단체를 힘껏 밀어주세요.
우리의 힘은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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