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부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게, ‘보험료 내는 만큼 기부금도 내보자’였거든요. 나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보험에 드는 거라면, 같은 이유로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활동에도 관심을 보태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 말이 너무 공감가면서 또 와닿네요!